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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2

신발 없음을 한탄했는데 발이 없다면 <변화의 시작> 외출을 하려다 현관에 놓여있는 신발을 보니 옷하고 너무 안 어울린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신발장을 여기저기 찾아봐도 딱히 마땅한 신발은 없고, 어쩔 수 없이 대충 아무거나 신고 나갔습니다. 길을 걸으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나는 왜 이리 마음에 드는 신발 하나가 없을까. 그러고는 괜찮은 신발 하나를 사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거리에서 우연히 발이 없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입니다. 우연한 이 일이 나의 삶에 변화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신발 한탄 우연한 만남 변화의 시작 요즘 들어 왠지 모르게 작은 일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자꾸 뜬구름 잡듯이 새로운 것, 보다 나은 것들을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물건을 찾아보고 사는 것으로 위안을 받고, 별로 필요하지 물건들을 보면 욕심내서 사기도.. 2023. 8. 7.
김창옥 강연중 동기부여 <마음이 욕심 그리고 비우기> 어느 날 우연히 김창옥 교수의 강연을 듣다가 문득 스쳐 지나가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마음이 욕심이라고 느껴지는 지점이 다가오면 좀 그 욕심을 덜어내고(비우고) 마음의 공간을 마련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말하는데, 순간 정신이 멍하면서도 요즘 저의 삶 속에서 번쩍 정신을 차리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마음이 욕심이라고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먼저, 어찌 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사람은 어떤 일을 하든지 어떤 대상을 좋아하고 관심 갖게 되면 처음 생각과는 다르게 만족하지 못하고 더 잘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사람의 심리이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모든 일에는 정도가 너무 치나 치면, 목표를 이루거나 다가가지 못한 것과 같은.. 2023. 8. 5.